마산소방서, 진북면 돈사 화재현장에서 복구작업돼지사체 이송작업, 장애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매진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7일 발생한 진북면 신촌리 돈사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축협조합원 등 138명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화재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삼진119안전센터 직원, 진북면 남ㆍ여의용소방대원들은 11월 7일 발생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소재 돈사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돼지사체 이송작업을 위한 돈사내 장애물 제거, 돼지사체 1400두 이송작업, 동원인원에 대한 식사 제공 등 피해복구 작업에 이틀간 매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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