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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생산적 일자리 사업으로 상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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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4 [15:38]

청주서부소방서, 생산적 일자리 사업으로 상생해요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4 [15:38]

   

청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12, 13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을 찾아 돕는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농촌지역 인력난을 해소하는 등 농가 살리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먼저 12일에는 강서지역대(대장 이창원), 공단지역대(대장 이상현),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창신) 10여 명이 증평군 내성리 농가를 찾아 해가 진 후에도 끝까지 남아 마무리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해 배추 수확 봉사활동을 해 농가로부터 거듭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진호)도 13일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을 방문해 배추수확과 2천 포기 이상 절임배추 작업에 일손을 제공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장이익어가는마을‘ 관계자는 “농촌지역 부족한 일손으로 돈을 주고 사람을 구할 수도 없었는데 청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분들이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노동력이 필요한 농촌과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청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신주영 객원기자 sujig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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