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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비상구 확인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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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상수 | 기사입력 2016/11/18 [17:31]

[119기고]비상구 확인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자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상수 | 입력 : 2016/11/18 [17:31]
▲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상수     © 김태호 객원기자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건물 내부의 사람들은 주 출입구와 비상구를 통해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건축물에서는 비상구와 피난통로 관리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비상구 안전점검은 소방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와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인이 무심결에 지나치기 쉬운 비상구를 확인하는 작은 습관 하나가 인명 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들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소방시설을 잘 유지ㆍ관리 하고 피난ㆍ방화시설도 적정상태로 잘 유지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유사시 손님들의 피난 계획을 미리 마련해 놓고 통로나 비상구에 물건 등 장애물을 쌓아놓는 행위나 비상구 훼손ㆍ폐쇄는 분명한 위법 행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영업소를 찾는 손님들도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는 안전이 확보된 장소를 찾는 지혜가 필요하며 출입 시에는 피난 안내도를 통해 유사시 비상구를 미리 파악해 두는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상수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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