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미경) 정은주 대원은 25일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열린 강원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경진대회에 참가해 2위를 수상했다.
강원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경진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이 도민의 생활안전과 생명을 살리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할 심폐소생술강사를 양성하고 강의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태백여성의용소방대 정은주 대원은 성인심폐소생술 ‘4분의 기적’을 주제로 강의해 강원도 16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참가자 중 2위를 달성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석교준 태백소방서장은 “오늘 평가된 우수한 강의기법을 동료 의용소방대원에게 교육하고 의용소방대원으로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교육돼 어디서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선 객원기자 kks32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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