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 119구조대 대원 11명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소재 잠수풀장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와 구조대원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 및 수중 구조기법 훈련 ▲잠수장비 사용법 및 응급처치법 숙달 ▲다이빙 수신호 및 수중통신장비 숙달훈련 ▲잠수안전 및 비상시 대처방법 숙지 등이다.
손현팔 119구조대장은 “수난사고의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는 인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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