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지난 6일 오후 캄보디아 국방부 장성(소장)과 관계자 5명이 재난안전 분야 기술과 학술교류를 위해 은평소방서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은평소방서 PTSD실, 체력단련실, 직원대기실, 소방안전지도, 각종 신형 구조ㆍ구급 장비와 훈련탑 등을 견학하고 시민안전체험관 내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로 이동해 특정위험대상 가상훈련을 시연하는 등 서울의 최첨단 재난대응시스템을 견학했다.
심재강 서장은 “이번 캄보디아 국방부 관계자 방문이 상호간 재난안전 분야 기술과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재난대응 국제공조에도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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