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위험예지훈련 도입

안전사고 발생율 제로화에 도전

광고
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4 [16:43]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위험예지훈련 도입

안전사고 발생율 제로화에 도전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4 [16:43]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본서 마중물터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생활민원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술과 기술능력을 평가하는 2016년 하반기 소방전술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험예지훈련이란 소방활동과 교육훈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발굴해 여러 소방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으로 위험 감수성 훈련에 지적 확인을 가미한 기법이다.

 

진행방법은 기본적인 4라운드법으로 진행이 된다.

제1라운드 현상파악(잠재하는 위험을 무엇인가?), 제2라운드 본질추구(이점이 가장 위험하다. 위험의 포인트), 제3라운드 대책수립(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제4라운드 목표설정(우리 팀원은 이렇게 행동하자)이다. 또 팀의 행동목표를 one point로 줄여 큰 소리로 3번 반복하며 지적확인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touch & call을 3회 실시한 후 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의 무사고를 기원하며 현장활동을 시작한다.

 

각 센터 팀별로 최근 발생한 재난현장의 생생한 화면(동영상, 도해, PPT화일)을 사용해 4라운드 기법으로 진행했다.

 

한종욱 서장은 “소방전술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불안전한 상태와 행동을 미리 찾아내어 해결책을 강구하면 안전사고 발생율 제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주영 객원기자 suijga@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