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14일 3층 강당에서 부평구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117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방화관리체계와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대형화재 취약대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2016년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소개, 안전관리 자기책임제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기타 건의ㆍ애로사항 수렴 후 해소방안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추진으로 소방서와 지역 내 대형화재취약대상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율안전관리의 기반을 조성하고 선제적 화재예방의 기틀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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