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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초기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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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9 [12:09]

순천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초기 진압

유광진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9 [12:09]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17일 오전 7시 8분경 구례군 백련리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집주인 손모(남, 48)씨의 빠른 조치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방에 깔아 놓은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으며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던 손씨는 구획된 방마다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초기에 조치할 수 있었다.

 

이 화재로 손씨의 이불 한채와 전기장판이 소실돼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집주인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전했다.

   

유광진 객원기자 jambo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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