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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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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9 [16:45]

청주서부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열어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9 [16:45]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9일 오후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제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대회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판매시설의 관계자 10개팀 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 팀에 2명씩 조를 이뤄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응급상황 연출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현대백화점 양승화, 이준혁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종욱 서장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라며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응급의료 생활화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천의식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주영 객원기자 sujig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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