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25일 오후 5시 16분경 부평동 소재 피자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업주 윤모(남, 34)씨는 타는 냄새를 맡고 확인한 바 건물 외부의 덕트 주름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했고 3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진압활동을 벌였으며 이 화재로 덕트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피자가게 내 화덕에서 발생한 불티가 덕트 내부에 착화되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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