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대형마트 비상구 불시 단속 확인

광고
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29 [14:37]

마포소방서, 대형마트 비상구 불시 단속 확인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2/29 [14:37]
▲ 비상구 안전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28일 오후 마포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비상구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사전 연락없이 철저하게 불시에 이뤄졌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피난, 방화시설 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마포소방서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합정점, 이마트 공덕점을 찾아가 ▲피난, 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행위 ▲피난계단,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유도등, 유도표지 적정성 ▲소화기 비치 및 적정관리 여부 등을 점검했고 단속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은 없었으며 일부 옥내소화전 앞 장애물 이동 조치 등의 현지시정이 있었다.

 

마포소방서는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마트 외에도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확인, 단속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만약 피난,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할 시에는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10조에 따라 50~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