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여성의소대,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 배부자율적 공동구매 설치로 태백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 향상에 기여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5일 태백여성의용소방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백여성의용소방대는 대원들의 주택과 황지동 현대연립 등 대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2개 마을 8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안내하고 소화기 67대, 감지기 90대를 공동 구매해 설치를 완료했다.
또 소방서는 지난 11월부터 태백시 통장협의회를 통해 5개 마을 165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188대와 소화기 149대 공동구매를 중계하는 등 올해 2월 4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유예기간 만료시까지 보급률을 올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석교준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솔선수범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공동구매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 중계 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창구도 열려있으니 언제든 태백시민ㆍ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기선 객원기자 kks32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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