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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동절기 폭설대비 제설장비 조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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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10:37]

마산소방서, 동절기 폭설대비 제설장비 조작훈련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6 [10:37]
▲ 소방정대에서 소방차량에 제설장비 장착훈련 중인 모습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3일 기온 급강하에 따른 겨울철 혹한기 폭설에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제설장비 정비 조작훈련과 스노우체인 장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 화재진압에 사용하는 소방차량에 제설기(배토판)를 설치해 폭설 시 눈을 치우는 제설차량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관내 주요 취약지역인 소방정대와 석전 내서센터에 총 3대를 배치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생활의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순호 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기적인 제설장비 조작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설 시 행정력만으로 한계가 있으니 건물 관계인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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