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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초등학교 1급 정교사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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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7:50]

서초소방서, 초등학교 1급 정교사 소방안전교육

박상관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7 [17:50]
▲ 초등학교1급 정교사 소방안전교육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17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교 1급 정교사 연수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영유아 하임리히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및 가정에서 위급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사실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심정기가 발생할 경우 초기 4~5분 동안은 특별한 조직 손상이 없고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심폐소생술 교육 이후에는 목에 이물질이 걸려 기도 폐쇄가 됐을 때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 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평소에 아이들이 활발해 교실에서 긴장하는데 이렇게 교육을 받고 나니 만약에 수업 중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 대로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서초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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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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