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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영화상영관 등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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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2:48]

마산소방서, 영화상영관 등 소방특별조사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8 [12:48]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설 연휴 대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마산시장 등 대형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여객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설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국민 대명절 설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영화상영관과 전통시장,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집중단속과 자체소방훈련 실시 여부 확인, 위험요인 사전제거,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경각심 고취를 위한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활동 강화,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보내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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