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18일 마산합포구 소재 진선미유치원 원생 80명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통한 화상관련 소방안전교육, 물소화기ㆍ소화전 체험, 소방장비 소개 등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화상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에 대해 동영상과 동요를 접목시켜 집중적으로 안전교육을 했으며 어린이들은 꼬마 소방복을 입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쏘는 체험을 했다.
권순호 서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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