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김형철)는 20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청사주면에 많은 눈이 쌓여 소방통로 확보가 되지 않아 소방공무원 투입해 자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재래시장과 고지대 지역 주변 소화전에 제설작업을 시행해 소방활동 중 빠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유사 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전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김형철 도봉서장은 “월동장구 완비와 긴급출동태세확립으로 도봉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성기 객원기자 start2002a@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소방서 홍보담당 차성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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