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3일 오전 2층 소회실에서 ‘2016년 산악긴급구조 안전대책 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순천소방서에 근무하는 노환생 소방장(남, 47)이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활동에 유공을 인정 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표창을 수여받은 노환생 소방장은 “이번 표창은 더욱 열심히 도민을 위해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한 직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진 객원기자 jambo22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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