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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 삼수동 귀네미마을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

국민안전처 지원기금으로 원거리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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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26 [13:25]

태백소방서, 삼수동 귀네미마을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

국민안전처 지원기금으로 원거리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권기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6 [13:25]
▲ 국민안전처 지원기금으로 태백시 귀네미마을 23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 태백소방서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삼수동 귀네미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국민안전처 지원기금으로 마련된 주택용 소방시설로 조성됐으며 행사는 현판식, 소화기ㆍ감지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화재예방 순찰활동과 소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토록 유도해 자율적인 안전마을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했다. 

 

석교준 서장은 “소방서 원거리 지역으로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태백시 구석구석 소방안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선 객원기자 kks32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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