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의료기관 관계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청아병원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향상 교육
마산소방서는 설명절 대비 의료기관의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청아병원에서 자위소방대 등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사시 119신고방법과 초기소화요령 ▲공기호흡기 사용법 및 관리방법 ▲화재 발생 시 피난유도 및 대피방법 등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차량용 소화기 비치홍보, 안전관련 법령과 제도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박강규 내서119안전센터장은 “기관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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