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설연휴 소방안전대책 추진 ‘큰 성과’지속적인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영향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27일에서 30일까지 4일간 지속된 설 연휴 기간 동안 대형 인명 사고나 재산피해 없이 안전한 설 명절 나기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전년도 11월부터 시작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체계적 추진과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에서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 캠페인, 화재 등 재난 상황 예방·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설 연휴 특별 경계 근무 실시의 영향으로 예상된다.
김형도 서장은 “소방서는 겨울철과 설 연휴 기간 등 특정기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예방, 관리에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구 객원기자 placid9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척소방서 홍보 담당자 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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