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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의 열정과 꿈을 담은 결정체 선보여

파라다이스산업 제4회 신상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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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8/10/30 [14:48]

35년간의 열정과 꿈을 담은 결정체 선보여

파라다이스산업 제4회 신상품 설명회 개최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8/10/30 [14:48]


 
지난 35년간 소방용품 품질개선에 열정과 꿈을 담아온 파라다이스산업이 대망의 2009년을 빛낼 신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기관단체 관련인 일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에 대한 호평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파라다이스산업(대표이사 심대민)은 지난 2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4회 신상품 설명회를 개최해 스프링클러와 주방용 자동식 소화기, 소방설비 밸브, 신축배관, 합성수지배관, 청정소화약제, 간이형 스프링클러 패키지 등 주요제품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소방방재청 최성룡 청장과 소방정책국 이기환 국장을 비롯해 한국소방검정공사 황정연 사장, 한국소방기술사회 박승민 회장, 한국소방기술인협회 이상용 회장, 한국소방공사협회 등 유관기관 및 주요 건설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파라다이스 심대민 대표이사     ©김영도 기자 ◀

파라다이스 심대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5년간 소방 한 분야에만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며 품질유지를 위해 사내경진대회를 10년째 해오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자동화라인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145억 원의 원가절감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훌륭한 소방기업으로 또한 소방산업의 리더로서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방방재청 최성룡 청장     © 김영도 기자 ◀

이어 소방방재청 최성룡 청장은 “설명회장에 들어오기 전 로비에 마련된 전시부스들을 돌아보며 감동과 충격에 휩싸였다”고 서두를 밝히면서 “국내 소방시장은 5조5천억 원 규모로 이중 83%가 10년을 못가 폐업하는 실정이어서 국가는 소방산업에 관한 법률을 마련하여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갖춰 세계 시장을 향한 글로벌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산업의 제품처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이날 파라다이스산업은 안전함과 편리함, 아름다움, 새로움을 통해 품질과 디자인, 원가를 고려한 스프링클러와 주방용 자동식 소화기, 소방 설비밸브, 신축배관, 합성수지배관, 청정소화약제, 간이형 스프링클러 패키지 등을 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
▶ 발표회장 입구에 마련된 신제품 전시부스     ©김영도 기자 ◀
심플함과 모던함을 추구한 자동식소화기로 부품간의 family look을 구현하였고 감성디자인을 갖춘 패들형 알람밸브와 더블 인터록 밸브, 그루빙 알람밸브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기계적 특성과 편리하고 정확한 작업이 가능해 경제성을 제고한 소방용 신축배관과 주거형 스프링클러 조인트 브라켓, 부식성을 방지한 흄 덕트용 sft를 선보였다.

특히, 파라다이스산업의 글로벌 트레이드 마크인 플러쉬 b형 스크링클러 헤드는 한국소방검정공사로부터 국내 최초 우수품질 인증을 획득했고 2.6m의 살수반경과 리테이닝을 이용한 작동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열포집 공간 확보를 통해 반응속도가 높고 외관 돌출높이가 6.8mm에 불과해 미관상으로 미려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g형 스프링클러헤드 역시 기존제품에 비해 경량화 함으로서 30%의 원가절감을 실현해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으로 작동의 신뢰성과 기밀유지 성능을 안정성 있게 보장해 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아울러 파라다이스산업은 이번 신제품 설명회에서 2009년도 가스계 소화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예상되는 ecaro-25™을 미리 선보였다.

ecaro-25™은 hfc-125 청정소화약제 계열로 미국 nfpa 2001과 nfsc107a와 화학물에 대한 독성 및 환경성 평가 프로그램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hfc227ea, hfc23, hcfc brand a보다 소화부산물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도 기자 inheart@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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