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동서병원에서 자위소방대 등 관계자 4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사시 119신고방법과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 ▲공기호흡기 사용법 및 관리방법 ▲초기 화재 진화 방법 ▲화재 발생 시 피난유도 및 대피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기간 도래에 따른 안내와 소방관련 법령과 제도 홍보도 병행했다.
조장래 호계119안전센터장은 “대상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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