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7일 경북 경주 The-K 연수원에서 전국 20개 시도가 참가한 ‘전국 소방안전강사 및 장비개발 경진대회’에서 지방소방사 강병서 직원이 영유아 대상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주제로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대회로 시ㆍ도 본부별 지역예선을 거친 우수한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연으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강병서 직원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라는 전국 무대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수상까지 하게돼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 소방관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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