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기본부, 도내 사찰에 소방차 기증

비영리 공익단체 통해 기증 총 7곳 상시배치

광고
김불 기자 | 기사입력 2008/12/31 [09:06]

경기본부, 도내 사찰에 소방차 기증

비영리 공익단체 통해 기증 총 7곳 상시배치

김불 기자 | 입력 : 2008/12/31 [09:06]

 
경기도내 중요 문화재가 있는 사찰에 소방차가 상시 배치된다.
 
경기소방본부(본부장 최진종)는 지난 29일 수원시 효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비영리 시민공익단체인 (사) g.p문화환경보호 실천연합회(회장 차충근)을 통해 소방차 7대의 기증식을 갖고 도내 주요 사찰에 배치 한다고 밝혔다.
 
소방차가 배치되는 곳은 안성 청원사, 광주 망월사, 의왕 청계사, 여주 신륵사, 화성 용주사, 양평 사나사와 상원사 등 경기도내 대표적인 사찰들이다.
 
경기소방본부가 기증한 소방차는 운용 기간이 만료되어 현역에서 퇴역한  화재출동차량으로 관서에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일정장소에 배치해 화재진압을 위한 방수 등의 활용에는 무리가 없는 차량이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주요 문화재가 있는 사찰 등에 소방차량을 배치하는 이번 조치를통해 문화재가 화재로 소실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