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지진 대처법의 복잡한 행동요령을 단순화해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지진 발생 후 안전조치 등 구체적인 지진 대처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대피훈련을 병행했다. 대규모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지진 경보가 발생되는 동시에 책상 밑으로 몸을 보호한 후 건물 밖으로 이동할 때는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방이나 방석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침착하게 대피했다.
교육에 진행한 우일영 소방관은 “재난은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사전에 철저히 대비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대비 방법”이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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