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실시     © 정두화 객원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명ㆍ한식일 전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 하는 등 24시간 감시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산림과 인접한 지역 중심으로 논ㆍ밭두렁 소각 행위 단속, 산불진압 장비와 산불 상황전파체계 점검, 국립공원ㆍ공원묘지 등 불특정 다수인 운집 예상 지역 산불예방 순찰과 산림 인접 문화재ㆍ사찰 주변 집중 감시 등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또 시ㆍ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원미숙 서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담뱃불과 소각행위 등의 부주의로 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묘객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