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3일 오전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내근 팀장, 안전센터장을 비롯한 16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하임리히법 ▲기타 응급처치 등이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기능이 정지해 호흡과 심장박동이 없을 때 시행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초기 4~5분 동안은 특별한 조직 손상이 없고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한상훈 구급팀장은 “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배우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으니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워둘 것”을 강조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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