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3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신임 사서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은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시민 스스로 문제 인지 및 상황을 판단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안전파수꾼 교육 중 응급처치 과목으로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등이 진행됐다. 특히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사실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우일영 소방관은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은 4분이고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것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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