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해재난의 방과 대비,대응 복구 등 단계별 방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박호선)는 지난 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4회 방재우수사례경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유형별로 ▲ 예방분야 ▲ 대응분야 ▲ 복구분야 등의 분야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각 사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공유를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 및 효율적 복구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중앙심사기준에 맞게 창의성, 선정과제의 고객가치 증대정도, 장애극복을 위한 노력, 성과달성의 양적·질적 수준 및 전국으로 파급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가 진행됐다"며 “이번 경진대회는 복구행정 서비스의 품질향상과 각종 교육자료 활용을 통한 방재의식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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