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6일 오후 2시 소방서 직원 38명, 서초구청 17명, 차량 7대를 동원해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 입구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압훈련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날이 건조하고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압훈련ㆍ예방캠페인을 통해 산불화재가 발생할 경우 황금시간 내 초동조치 등 공조체제 구축, 대응능력 향상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김상철 대응총괄팀장은 “최근 3년간 총 141건의 산불 화재가 있었는데 93건 66%가 봄철에 발생하므로 등산객의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등산이나 휴양 시 흡연ㆍ화기물품 소지 금지, 취사하지 않기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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