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훈련(진압분야)     ©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17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진압ㆍ구조ㆍ구급 3개 분야 대표선수 11명을 대상으로 ‘실전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서울시 각 소방서 대표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겨뤄 우승을 차지한 팀과 개인이 서울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훈련(진압분야)     © 박상관 객원기자

소방서 진압분야 대표 선수인 김상용 진압대원은 “11명 대표선수들은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실전같은 훈련을 하고 있으니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경연대회 준비하고 있으니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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