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훈련센터에서 실시한 제6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서울 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3인 1팀으로 제한시간 10분 이내에 주제가 있는 스토리를 갖고 경연을 펼쳤다.
서초소방서 출전 선수들은 대회에 출전을 위해 ▲의식 확인 ▲가습 압박 ▲인공호흡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한 달간의 훈련을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초소방서 출전 선수는 “조금 더 쉽고 친숙하게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계기가 됐고 이렇게 입상까지 해 너무나 기쁘다”며 “만약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대처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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