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H코리아, BP코리아 직원들이 소화기 사용방법을 실습하고 있다    ©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초구 반포동 우진빌딩에서 NCT코리아, BP코리아를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의 구성은 위기상황판단 요령, 재난표준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3가지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시민안전파수꾼이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표준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재난표준행동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소방안전퀴즈 등 회사나 가정 생활 중 위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퀴즈를 풀어보면서 사실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우일영 소방관은 “화재의 골든타임은 5분이며 오늘 안전 교육을 받은 여러분의 초기 행동이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지킬 수 있다”고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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