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오는 3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화재나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코자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근로자의 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에 관내 사찰과 문화재에 많은 방문객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 소방력을 동원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내용은 ▲전통 사찰 인근 위험요인 사전 현장 확인 및 관계자 교육 ▲대형화재 대비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긴급통제단 가동태세 확립 ▲유사시 소방력 즉시 투입으로 대형사고로의 확대 원천 차단 ▲행사장 인근과 화재 취약지역 사전 경계순찰 실시 등이다.
김상현 서장은 “올해는 석가탄신일이 연휴기간에 포함된 만큼 군민들이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수 있도록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녕하세요 증평소방서 예방담당 소방교 오동계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