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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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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01 [13:22]

증평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오동계 객원기자 | 입력 : 2017/05/01 [13:22]
▲ 증평소방서 전경 사진     © 오동계 객원기자

 

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오는 3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화재나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코자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근로자의 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에 관내 사찰과 문화재에 많은 방문객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 소방력을 동원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내용은 ▲전통 사찰 인근 위험요인 사전 현장 확인 및 관계자 교육 ▲대형화재 대비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긴급통제단 가동태세 확립 ▲유사시 소방력 즉시 투입으로 대형사고로의 확대 원천 차단 ▲행사장 인근과 화재 취약지역 사전 경계순찰 실시 등이다.

 

김상현 서장은 “올해는 석가탄신일이 연휴기간에 포함된 만큼 군민들이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수 있도록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안녕하세요 증평소방서 예방담당 소방교 오동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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