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소방서 소방특별조사요원들이 개표소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백두현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9일 강동구 소재 동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선군 본서 검사지도팀장과 검사요원 3명 등이 현장에 나가 개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교육, 개표소 내 설치된 주요 소방시설과 전기시설, 비상전원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권혁민 서장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국가적 행사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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