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17일 오전 11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강동구 지역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강동소방서를 비롯해 강동구보건소,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의 관계자 14명이 참석했으며회의내용은 협약서에 명시된 내용 중 수정ㆍ변경ㆍ보충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구급관계기관 정보공유 협의회는 2015년에 시작해 관내 메르스 확산에 대한 공동대응으로 위기를 극복했으며강동구 지역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백두현(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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