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대응단 나진수 3진압대장이 비상소화장치함을 열어 점검하고 있다.     © 백두현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21일 강동구 관내 비상소화장치함 점검을 하며 노후수관을 교체하고주변 정리와 청소를 했다.

이날 점검은 현장대응단 펌프차 탑승 직원들이 사용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하고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작업도 병행됐다.

작업을 총괄지휘한 현장대응단 나진수 3진압대장은 “비상소화장치함은 화재발생 초기 강력한 소화력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정기적인 점검으로 최상의 가동능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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