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22일 오후 4층 강당에서 공동주택 관계인 5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아파트 화재의 취약성과 피해 사례, 소방차 진입통로 확보, 소방차량 전용 주차구획선 설치, 소화기 한대의 위력, 소방ㆍ피난시설 관리 요령 안내, 유사시 건물내에서 인명구조 방법 등이 있다.
또 잦아지는 지진 발생에 대비해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 지진 발생 후 안전조치 등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소방서 예방팀장는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입주자와 관계인의 의식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백두현(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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