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26일 연병가 생가(증평읍 도안면 소재)에서 산불대응 목조 문화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증평소방서, 증평군청,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등 4개 기관 67명이 참여해 화재 초기 진화부터 문화재 반출, 산불 진압까지 단계별로 실제 상황과 같이 긴박하게 진행했다.
김상현 서장은 “화재에 특히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화재 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동진압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 진압대응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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