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지난 26일 증평어린이집에서 유아원생 36명을 대상으로 소방관이 읽어주는 소소심 동화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화 속 주인공인 아기돼지 삼형제가 화재를 진압하는 내용과 쓰려진 백설공주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내용 등 동화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 아이들을 돌보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정확한 응급처치가 될 수 있도록 CPR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현 서장은 “평소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은 조기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안전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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