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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합정동 옥상화재…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해 화재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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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07/27 [15:00]

마포구 합정동 옥상화재…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해 화재 피해 저감

119뉴스팀 | 입력 : 2017/07/27 [15:00]

      

 

마포구 합정동의 한 오피스텔 6층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택용 소방시설로 피해를 줄여 이목을 끌고 있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합정동의 6층 옥상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인 김모 씨가 옥상계단 재활용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집안에 있던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가 발생한 오피스텔에는 다수의 사람들의 거주하고 있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으나 김모 씨의 침착한 초기대응으로 초기에 진압해 자신은 물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비치가 의무화가 된 만큼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준 사례“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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