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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숙박시설ㆍ목욕장업 등 긴급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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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15:35]

영월소방서, 숙박시설ㆍ목욕장업 등 긴급 합동점검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1/04 [15:35]

▲특별조사반이 목욕장업 내 비상조명등 작동여부 점검하는 중이다.     © 지다정 객원기자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관내 숙박시설과 목욕장업 특정소방대상물 54개소를 긴급 합동점검한다.

 

조사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목욕장 등 소방시설과 피난ㆍ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건물 관계인(소방안전관리자 등)의 소방교육과 소방계획서 수립 여부 확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와 진입로 등 화재진압활동 장애요인 조사 ▲건축분야 불법 증축ㆍ용도변경 등 내ㆍ외장재 불연화 적법성 여부 ▲전기 및 가스분야 안전관리 위반 여부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목욕장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대형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해 영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빈틈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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