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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화재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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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1/08 [14:40]

영월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화재 예방 나서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1/08 [14:40]

▲ 유관기관 합동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 지다정 객원기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9개소에 대해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노인요양시설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며 소방시설점검 소홀이나 소방안전관리의 수행능력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노인요양시설 대표자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시설별 맞춤형 대책을 정비했다. 또 노인요양병원 등에 대해 소방훈련과 소방시설점검을 실시해 각종 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이 많아 피난 계획 수립 시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보급 등 화재 예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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