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8일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해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위험물 제조소 등 3개소 대상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위험물 시설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역할 숙지 ▲허가받은 장소 외에서의 위험물 취급사항 ▲유사시 대응방안 등을 검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기 때문에 관계자의 정확한 지식과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요구된다”며 “평소 기본 관리수칙을 지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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