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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4층 원룸빌딩 로프로 시건개방

요구조자 3일간 연락두절되어 신변확인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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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14 [13:06]

김천소방서, 4층 원룸빌딩 로프로 시건개방

요구조자 3일간 연락두절되어 신변확인 하고자

민병철 객원기자 | 입력 : 2009/09/14 [13:06]
 

▶ 로프를 이용한 창문진입을 위해 로프고정 중     ©민병철 객원기자 ◀
 
14일 10시 30분경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원룸 빌딩4층에서 3일간 연락이 두절되어 요구조자의 신변이 묘연하자 매형인 곽모씨(남, 47세)가 119에 신고하여 시건개방을 부탁했다.
 

▶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4층 창문으로 진입     ©민병철 객원기자  ◀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은 현관문이 전자식 잠금장치인 것을 확인하고, 옥상으로 로프를 이용하여 창문으로 진입했다.
 
다행히  요구조자는 원룸에 없는 상태였으며, 시건개방 후 경찰에게 인계했다.
 
  요구조자는 3일전 직장에 한시간 늦는다고 연락한 뒤 현재까지 연락두절인 상태였으며,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에 있다.

민병철 객원기자 minbc7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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