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지난 14일 영월서부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월 군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설치 촉진과 자율설치 환경 조성, 설 연휴 시작 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안전만복래(안전을 기하면 만복이 온다)’라는 의미가 담긴 복주머니를 나눠주면서 안전을 선물했다.
정효수 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집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겠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주택 화재를 예방해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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