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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소방시설은 열고 방화문은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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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2/23 [14:10]

진천소방서, 소방시설은 열고 방화문은 닫고

119뉴스팀 | 입력 : 2018/02/23 [14:10]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3일 막바지 겨울철을 보내며 화재 예방을 위한 2가지 유의사항을 전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지난 1월 발생한 은평구 아파트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등 두 화재의 원인을 통해 교훈을 얻었다.

 

먼저 은평구 아파트 화재는 동파를 우려해 옥내 소화전 배관을 수동 상태로 바꿔 배관을 잠가놨다. 그로 인해 소화전 중앙펌프가 작동하지 않았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층 방화문 부재로 인해 불길과 유독가스가 쉽게 번질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상물의 관계인이나 소방안전관리자는 주기적인 소방시설점검과 취약점 파악을 통해 항상 화재에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행동을 촉구드린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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