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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영산전통시장 자율 소방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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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27 [14:13]

창녕소방서, 영산전통시장 자율 소방대 발대식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2/27 [14:13]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27일 영산전통시장에서 화재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대비 활동을 위해 ‘영산전통시장 자율 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율 소방대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인천소래포구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에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취약 시간 유동 순찰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소방차 출동로 확보 ▲화재 시 초기 대응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 조직의 내실 있는 관리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확고한 자율조직의 형태로 자리 잡아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한 기본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율 소방대 관계자는 “시장이 생각보다 낙후됐고 곳곳에 보완할 요소가 많다”며 “소방서와 협력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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